IPA, 환경개선사업 추진실적 우수기관 선정 및 개인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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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3.09. 조회수 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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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개선사업 유공기관 선정 및 개인표창 수상.jpeg 파일

인천항만공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도입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노력을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광역시에서 실시한 환경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에서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미세먼지 감축을 통한 항만 대기질 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항만시설팀 신재풍 팀장이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환경개선사업 유공기관 선정 및 개인표창 수상

<환경개선사업 유공기관 선정(신용범 건설본부장, 가운데) 및 개인표창 수상(신재풍 팀장, 왼쪽 첫번째)>

     

IPA는 지난 2016년 3월경부터 인천소재 4개 국영공사(인천국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구성된 ‘인천클린공사협의회’에 참여하여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 협약에 따라 IPA는 항만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10M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도입하고, 선박육상전원공급시설(AMP) LED조명 보급사업 등 클린항만구축을 위한 친환경 인프라 도입 및 에너지 효율화사업에 선제적 노력을 기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한해 질소산화물 125톤, 황산화물 0.2톤, 초미세먼지 2.2톤, 이산화탄소 8,073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 인천광역시 환경개선사업 추진 평가결과 보도자료 발췌

     

○ IPA는 인천항의 양적성장과 더불어 질적성장에도 눈을 돌려 환경개선사업 실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향후에도 新국제여객부두 및 신항 ‘컨’부두 고압 AMP 설치 및 햇빛바람을 활용한 배후단지 신재생에너지 확대 도입 등에 지속적인 투자와 대기오염물질 감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이번에 유공자로 선정된 인천항만공사 항만시설팀 신재풍 팀장은 인천항 전력수급 및 운영계획은 물론 갑문운영건물 에너지 1등급 획득, 항만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소 설치 및 대형선박육상전원공급시설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인천항만공사 항만시설팀 신재풍 팀장은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와 기후변화, 현 정부 환경이슈 등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항만 주변 시민의 삶의 질 개선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 항만구축을 위해 에너지 신사업 창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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