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중소기업과 함께 태국 수출박람회 참가해 수출상담 실적 5,100만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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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4.16. 조회수 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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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 유망 중소기업 67개사와 함께 참여해 510회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총 5,100만 달러(약 545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 수출상담 중 해외바이어가 구매를 희망하는 수량에 가격을 곱한 합계

     

이번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서는 ▴1대1 수출 상담회 ▴상품 입점 노하우 제공 ▴물류 컨설팅 등 수출상담회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유통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특히, 당일 현장에는 지난해 11월부터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상품화․사업화 지원)에 참여한 ‘디자인 이노베이션 랩(Design Innovation Lab)’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 상품들이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 이중 재활용 병을 활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제조업체는 현지 바이어로부터 약 30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과 함께 현장에서 3천만원 상당의 샘플주문까지 받는 성과를 얻었다. 이외에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티지알앤은 75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둬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젝트인 ‘해외시장개척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첫 해외판로 지원 국가로 참여업체들이 가장 진출하고 싶은 나라이자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 가운데 소비성향이 가장 높은 태국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 이번 행사를 발판삼아 추후 중소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플랫폼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중소 수출기업이 해외 현지 물류환경에 접근하기 어려운 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 진출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한국 상품에 대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에 많은 중소기업이 진출해 인천항 물동량 증대 및 국적 선사 실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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