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항 1·8부두 항만개발 사업 IPA는 땅만 팔고 물러설 판'은 사실이 아닙니다. (기호일보 7.9 보도)
등록일 | 2018.07.09. | 조회수 | 4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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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도 내용>
① 문제는 IPA가 토지 전체 일괄 매각 방식만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② 일각에서는 LH가 감평액을 충당하기 위해 주택사업자에게 토지를 되팔아 수익을 만들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인천항만공사 입장>
□ 관련 보도는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바로 잡습니다.
①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시, LH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공동 참여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초기 사업비(토지 관련 비용) 최소화 방안 및 일부 직접시행 등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성공적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
②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의 개발 컨셉 및 도입시설 등은 지역 전문가 및 시민단체, 항만 업·단체 등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방향이 결정될 예정임에 따라, 현재까지 도입시설에 대하여 결정된 사항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