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알리바바의 본산 항저우에서 한중 전자상거래사업 확대를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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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7.13. 조회수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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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저장성 일대일로(一帶一路) 포럼에서 인천항 이커머스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 중국 저장성 일대일로(一帶一路) 포럼에서 인천항 이커머스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jpg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2일, 13일 양일간 중국 항저우시에 위치한 절강월수외국어대학에서 개최된 ‘중국 저장성 일대일로(一帶一路) 포럼’에 참가해 인천항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이커머스 홍보 활동

<중국 저장성 일대일로 포럼에서 인천항 이커머스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 이번 포럼은 중국 저장성, 중국무역학회, 중국국제상학원 등 중국 정부기관 및 학술단체와 한국국제상학회, 한국무역학회, 한국통상정보학회 등이 공동 주최했으며, ‘중국 일대일로 배경하에서 한․중 FTA의 미래 및 전망’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대학교, 연구소, 기업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이번 포럼에서 IPA 홍콩사무소도 참석해 ‘한중 국경간 전자상거래 시장을 위한 인천항 이커머스 클러스터 조성전략’을 발표했다. 아암물류2단지에 약 105천㎡(32천평)의 크기로 조성예정인 인천항 전자상거래 클러스터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인천항은 대중국 해상특송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이 30분 거리내에 위치해 해상특송과 항공물류를 동시에 취급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강조했다.

     

IPA 홍콩사무소는 포럼 행사 후에도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인천항의 ‘글로벌전자상거래물류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1억 7천명이 넘는 중국의 지우링허우(90년대생) 세대가 특히 선호하는 색조화장품, 기초케어제품 등 뷰티제품의 소싱 및 운송이 가능한 인천항의 이점을 적극 홍보했다.

     

이어서, 항저우지역 진출기업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항공운송료 대비 76%나 저렴한 인천항의 해상특송 장점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중국 온라인 수출규모는 2조 3천억에 달하며 이는 전체 국가 중 78.3%에 해당된다. 특히, 이번 포럼이 개최된 항저우는 중국 335개 도시 중 ‘인터넷+사회서비스 지수’ 1위로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알리바바의 본사가 소재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국기업의 대중국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교두보 지역으로 티몰글로벌에 한국산 상품이 5,000만개가 입점해 있을 만큼 활발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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