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才多能 IPA", 대이작도에서 프로보노 사회공헌활동 펼쳐
등록일 | 2018.07.13. | 조회수 | 2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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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180712 '다재다능한 ipa', 대이작도에서 프로보노 사회공헌활동 펼쳐_게시.hwp (사진1) 대이작도에서 관계기관 합동 봉사활동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사진2) 대이작도에서 관계기관 합동 봉사활동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사진3) 이작분교 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jpg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2일, 13일 이틀간 지역사회 사회가치실현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옹진군 대이작도에서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관계기관 합동 '대이작도' 재능나눔 봉사활동>
○ 이번에 펼치는 사회공헌(프로보노, Pro Bono) 활동에는 인천항만공사 건설본부 소속 전기 기술자와 항만공사 내 사진동호회, 사내 변호사 등 직원 10여명이 참여하고,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대표이사 전춘호), 현대유비스병원 의료진들과 합동으로 총 3개 기관 25명이 재능봉사자로 참여한다.
* (프로보노, Pro Bono) '공공의 이익을 위한 무료봉사'라는 뜻으로, 라틴 문구인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의 약어로 원래 변호사가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최근에 프로보노의 의미는 확장되어 각 분야의 전문가가 공익을 위하여 자신의 전문적 지식, 기술, 경험 등을 기부하는 활동이나 사람을 뜻한다.
○ 이들의 프로보노 활동은 대이작도 내 ▴독거어르신 가구 20세대의 노후 전열전등기구 교체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이작분교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추억사진 촬영 ▴드론 날리기 체험 행사 등 평소 직원들이 가진 전문기술과 역량을 살려 소외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이작분교 학생들에게는 미래 유망산업인 ’드론 날리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 특히, 학생들이 직접 날려본 ‘드론’과 함께 추억사진을 전자앨범 형태로 만들어 선물할 예정이다.
○ IPA는 앞으로도 관내 도서지역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능나눔 봉사는 물론 교육, 문화, 관광진흥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기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특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증진 및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구현에 선도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 한편, 공사는 지난해에도 대청도를 찾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소방시설이 부족한 화재취약 도서지역 소청도와 소연평도에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 243개의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등의 도서지역 취약부문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가치실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