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5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개최
등록일 | 2018.07.18. | 조회수 | 2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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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180718 ipa, 5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 개최_게시.hwp (사진1) 5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에서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사진2) 5차년도 성과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jpg (사진3) 5차년도 성과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에서 한국생산성본부 이창윤 전문위원이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jpg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8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입주 물류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참여사들의 업무 개선실적을 조명하는 ‘5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대회의실에서 5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IPA) 임원진과 5차년도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한 에스틸, 진성산업, 영도목재 및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과보고대회는 ‘5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인천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협력 항만물류기업에 맞춤형 컨설팅 및 설비자금을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 사업을 운영해왔다.
○ 지금까지 IPA로부터 산업혁신운동 사업을 지원받은 기업은 ▴우드뱅크․에스틸․인천항공동물류(이상 1차년도) ▴우련티엘에스․태광통상(이상 2차년도) ▴와이엘물류․아이피지박스(이상 3차년도) ▴인천항시설관리센터․대우로지스틱스․에스엔피로직스(이상 4차년도) ▴에스틸․진성산업․영도목재(이상 5차년도) 이다.
○ IPA가 지원하는 컨설팅은 기업의 비용절감, 생산공정 개선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한국생산성본부가 업무를 위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된 5차년도 사업부터는 컨설팅 결과에 기반해 설비구매 자금지원이 추가됐다.
○ IPA 측은 이번 성과보고대회를 통해 산업혁신운동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실질적인 업무 개선 및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5차년도 사업에 참여한 에스틸의 경우 제품 생산이력 정보의 추적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고객 클레임 건수가 목표 대비 120% 감축되었다.
○ 또한, 영도목재의 경우 체계적인 사업운영 시스템 구축으로 5S 점검점수를 18점에서 45점으로 높이는 성과를 거뒀으며, 진성산업은 절단공정 개선을 통해 업무생산성이 이전 대비 20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IPA 산업혁신운동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확산함으로써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더불어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통해 인천항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편, IPA는 올해 5차년도 산업을 끝으로 지난 201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및 12개 공공기관과 협약을 맺고 추진해 온 산업혁신운동 사업을 마무리되며, 후속사업은 9월경까지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