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현장 이사회’개최, 인천 신항 누비며 현장 중심 소통 강화
등록일 | 2018.09.18. | 조회수 | 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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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180918 ipa, '현장 이사회' 개최, 인천 신항 누비며 현장 중심 소통 강화.hwp (사진1)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사무실에서 제174차 항만위원회가 열리고 있다.jpg (사진2)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사무실에서 제174차 항만위원회가 열리고 있다.jpg |
○ 인천항만공사가 올해 두 번째로 현장 이사회를 개최하며 현장 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 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 사무실에서 정준석 항만위원장을 비롯한 7인의 항만위원과 남봉현 사장,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74차 항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에게 신항 배후단지 조성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 이번 현장이사회는 지난 6월 新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에서 개최한데 이어 인천 신항 현장에서 2번째로 진행됐으며, 공사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 이날 항만위원회에서는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공동기금 조성(안)’ 및 ‘인천항만공사 중장기 경영목표(2019~2023) 설정(안)’ 등 공사의 발전 방향과 관련한 주요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항만위원들은 안건 심의 후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을 시찰하고 신항 배후단지(1단계 1구역) 건설 현장으로 이동하여 인천 신항 배후단지 개발계획과 사업 진행 경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인천 신항 배후단지(1단계 1구역) 조성사업은 '컨‘물동량 증대에 따른 안정적인 물동량 처리와 물류부지 확충을 위해 추진중인 IPA 핵심사업으로 '17년 10월 착공하여 '19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1구역 내 일부에 조성계획인 ’콜드체인 클러스터‘에 대한 사업자 선정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 현장을 찾은 정준석 항만위원장은 “현장에서 사업 현안을 보고받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 있는 인천항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적기 배후단지 공급을 통해 인천지역과 국가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현장이사회 확대는 혁신성장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하나의 접근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공사의 핵심사업과 이슈현안에 대한 현장 중심의 소통경영을 활성화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