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환경보전 중요성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 맞아 ‘에듀키트’ 무상 지원
등록일 | 2021.04.25. | 조회수 | 2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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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10425 ipa, 환경보전 중요성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 맞아 에듀키트 무상 지원.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 관내 초등 및 특수학교 기후생태환경교육 학생동아리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환경교실’ 언택트 생태학습 ‘에듀키트’ 약 1,800개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에듀키트 (LED 스칸디아모스 테라리움, 태양광 미니 등대, 해양식물 마리모)>
○ 지난해 10월 시작한 ‘슬기로운 환경교실’은 환경보전 중요성 인식을 위해 어린이에게 언택트 생태학습 키트를 제작·배포하는 IPA의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달 IPA·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 개선 목적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번에는 3개 기관 협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 ‘에듀키트’는 ▴태양광 미니 등대 만들기 ▴해양식물 마리모 키우기 ▴LED 스칸디아모스 테라리움 만들기 총 3종 중 선택 가능하며, 체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해양보전, 미세먼지 저감의 중요성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제작·보급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제작비는 IPA가 부담한다.
○ 지원대상은 인천광역시 관내 초등 및 특수학교의 기후생태환경교육 학생동아리 267곳 중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로, 26일부터 30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 과학교육부로 신청 공문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동아리당 1종, 최대 40개의 키트를 지원받는다. 결과는 내달 4일 이후 공문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아울러, IPA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감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 ▴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 ▴친해양·환경 인천항 바로알기 등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교육장을 활용한 활동형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학생들이 ‘에듀키트’를 활용해 안전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한 신규 친환경 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 원장은 “이번 세 기관의 협력은 우리 인천 초등 및 특수 학생들에게 지속가능한 친해양·환경 문화 및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윤성구 센터장은 “환경교육키트 보급으로 인해 친환경 환경·생태도시 인천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여, 즐겁고 유익하게 분야별 환경지식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IPA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이동 중에 쓰레기를 주울 수 있도록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PLA(Poly Lactic Acid) 봉투 1만 장을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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