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Smart-X Seaport’사업으로 혁신 스타트업 실증 지원 본격화
등록일 | 2022.06.19. | 조회수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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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20617 ipa, smart-x seaport 사업으로 혁신 스타트업 실증 지원 본격화.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혁신 스타트업의 실증*을 지원하는 ‘스마트 엑스 씨포트(Smart-X Seaport)’ 사업의 참여기업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 실증 : 보유기술 등을 현장에 실험·검증하는 작업
○ 공동 추진 기관인 IPA와 인천스타트업파크는 해당 사업을 통해 해운·항만·물류 분야 혁신 스타트업에게 인천항의 실증자원과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의 실증자금을 지원한다.
○ IPA는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모집 및 평가를 실시했으며, ▴IPA의 수요기술을 개발하는 ‘기술적용 분야’에 ㈜아쎄따 및 ㈜파킹고를 ▴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의 성능을 검증하는 ‘실증 분야’에는 ㈜이유씨앤씨를 최종 선정했다. 3개 기업은 올해 12월까지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 기술적용 분야의 ㈜아쎄따는 IoT(Internet of Thing, 사물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인천항 이용 선박의 출입정보와 실시간 접안현황을 수집하여 원활한 항만 이용·관리 솔루션을 구축하며,
○ ㈜파킹고는 CCTV 영상 및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기반 주차장 관리 기술을 활용해 인천항 인근 도로 내 불법 주정차 차량의 단속·정보수집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 또한, 실증 분야의 ㈜이유씨앤씨는 직접 개발한 에너지·탄소 저감 코팅제를 IPA 보유 시설물에 시공하여 효과를 검증하고, 실증결과를 제품 사업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제품·서비스의 현장 실증을 희망하는 혁신 기업을 돕기 위해 본 사업을 마련했다”며, “참여기업이 투자유치와 판로구축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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