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주경야독’으로 건설분야 기술사 자격 취득, 항만 건설공사 관리능력 제고
| 등록일 | 2022.09.15. | 조회수 | 2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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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최근 건설직렬 직원의 기술사* 자격 취득이 증가함에 따라 항만 건설공사 관리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기술사 (Professional Engineer) : 해당 기술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 설계, 시공, 사업관리 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국가기술자격법 제10조에 따른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자를 뜻함
○ IPA에 따르면, 출범 당시인 2005년에는 1명이 2건의 기술사 자격을 보유했으나, 현재는 총 7명이 9건의 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 자격 분야는 ▴토목시공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건설기계기술사 ▴항만 및 해안기술사 ▴건축사이다.
○ 특히, 최근 3년간 건설 직렬 직원 3명이 기술사 자격 4건을 취득한데 이어 현재 2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실기시험을 준비 중이다. 이는 IPA가 직급에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이 직무 관련 전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자격 취득 시 혁신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등 직무관련 역량개발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향후 기술사 자격 보유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최근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취득하는 과장급 이하 직원들이 많아지면서 IPA에 젊은 기술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건설공사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IPA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능력 제고에도 힘쓰고 있으며,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교육센터 전문가와 항만건설 현장 안전관리실무 경험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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