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북항 항만대청소 실시
등록일 | 2014.04.02. | 조회수 | 3365 |
---|---|---|---|
첨부파일 |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2일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항 북항 배후도로 일대에서 ‘CLEAN 북항 항만대청소’를 실시했다.
○ 청소에는 IPA 임직원을 비롯해 북항의 부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부지 사용기업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로 및 인도 청소를 위해 살수차 2대, 노면 청소차 1대가 투입됐다.
○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북항 대한통운부두 출입문 앞부터 관공선부두 출입문 앞까지 배후도로 및 보도블럭 양방향 2km 구간을
깨끗이 청소하고, 도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슬러지 등 7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 북항사업소 신용주 소장은 “북항과 배후부지 이용 기업과 고객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 이용환경을 제공해 드리고 물류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항사업소 주임 안석봉(032-584-9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