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의 친환경 항만운영 비전, 노하우 아시아 각국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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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1.24. 조회수 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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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용 본부장얼굴.jpg jpg파일 이규용 본부장얼굴.jpg

20141124 인천항의 친환경 항만운영 비전, 노하우 공유.hwp hwp파일 20141124 인천항의 친환경 항만운영 비전, 노하우 공유.hwp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국립 인천대학교에서 개최된 ‘제4회 아시아환경에너지 심포지엄 및 그린포트ㆍ클린에어 컨퍼런스’에서 이규용 건설본부장이 친환경 항만을 지향하는 인천항의 노하우와 비전을 성공적으로 전파했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규용 본부장은 20일 진행된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통해 ▲인천항의 그린포트 구축 현황과 미래 그린 전략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항만의 대응 및 발전방향 ▲인천항 내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한 네팔대사와 유엔에스캅(UNESCAPㆍ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 대표를 비롯해 컨퍼런스에 참가한 16개국 대표자와 연구진 등 100여명이 이를 경청했다.



◯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아시아환경에너지 심포지엄은 기후변화에 대한 범 아시아권의 대응이라는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 행사는 아시아권역 개발도상국들의 항만개발 및 운영 관련 이슈에 집중된 세미나와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


◯ IPA 이규용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권역 정부와 해운항만업계가 공통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기후변화라는 현안 과제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전략 모색의 장에서 인천항과 IPA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바다를 터전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슬기로운 해법을 찾아가는데 인천항만공사는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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