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15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수상
등록일 | 2015.12.01. | 조회수 | 4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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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30일 서울 KBS 본관 아트홀에서 진행된 ‘2015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에서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인천항만공사의 양장석 경영본부장(오른쪽)이 이수성 전 국무총리(왼쪽)로부터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을 전달받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상도 동반수상했다>
○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해 선정하는 이 상은 각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이를 널리 알려 나눔과 기부,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상'을 수상한 인천항만공사의 양장석 경영본부장(오른쪽부터 네 번째)이 타 부문 상을 받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에 응했다>
○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2009년부터 창립 기념일을 전후한 자원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회사의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는 것은 물론 매년 김장나눔, 연탄나눔, 사랑의책나눔 활동과 결혼이민 여성, 새터민 여성을 위한 일자리창출사업, 재래시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 특히 올해는 해상안전 체험과 갑문견학, 선상체험을 결합한 항만 특화형 견학 프로그램인 ‘희망등대 선생님’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가는 등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유창근 사장은 “사회공헌 및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인천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