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 택시 이용 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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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7.25. 조회수 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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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하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외국인관광객 편의 증대를 위해 인천항 제1 국제여객터미널 택시승강장을 전면 개선했다.

     

〇 인천항만공사(IPA)는 24일 바가지 요금, 호객행위, 미터기 미운영 등 택시 불법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택시 승강장 전용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〇 IPA는 불법 택시영업 근절을 위해 지난해부터 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택시 전용 승차장과 하차장을 구분하고 호객행위 없이 대기 순번대로 출차할 수 있는 택시승강장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또한 터미널 내 중국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중국어로 안내가 가능한 고객안내센터를 통해 택시예약서비스 제도가 운영된다. 소요시간과 예상요금을 안내받는 예약대행서비스를 통해 택시 부당요금 피해를 줄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IPA는 밝혔다. 더불어 택시이용불편신고엽서를 비치하여 관광경찰대가 즉시 접수 및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택시승강장 내 중앙분리대 공사를 완료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택시승강장의 모습 

<택시승강장 내 중앙분리대 공사를 완료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택시승강장의 모습> 

     

〇 김영국 IPA 여객사업팀장은 “이번 택시 승강장 개선을 계기로 터미널 질서를 확립하고 관광도시 인천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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