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설 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등록일 | 2018.02.13. | 조회수 | 2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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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설명: 안극환 경영본부장(직무대행) 및 직원들이 '성원의 집'을 찾아 명절 맞이 김을 나눠드리고 있다>
○ IPA 임직원들은 8일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인천지역 장애인 및 노인복지관 등 9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각각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명절 음식 만들기 ▴급식봉사 ▴독거노인 주거시설에 대한 전기안전 재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고, 평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물 청소 등을 함께하면서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 봉사활동 외에도 최근 매서운 한파로 유빙피해를 입은 옹진군 북도면 김양식장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어치의 김을 직접 구매해 동구 만석동 ‘성언의 집’ 사랑채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9가구에 전달하는 ‘설 명절 맞이 김 나눔 행사’도 가졌다.
○ 최근 IPA는 유빙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나서 ‘김 구매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피해 어민의 소득증대와 취약계층 돕기에 앞장 선 바 있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봉사활동은 일상의 감사함을 깨닫게 함으로써 오히려 더 많은걸 느끼고 배우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