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주 항만 개발회사 인천항 방문…항만 운영·개발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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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4.19. 조회수 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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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9일 오전 인천항을 방문한 Louisiana 23 Development Company(이하 LA23)의 크리스토퍼 페터스(Christopher Fetters) 대표와 면담을 갖고 플라크민스항과 인천항간 상호 이해 및 교류협력 확대에 대해 뜻을 모았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항만 개발회사 방문

<인천항을 방문한 미국 루이지애나주 항만개발사 대표가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면담을 나누고 있다>

 

     

○ LA23은 정부․민간합작으로 플라크민스항 개발 프로젝트를 맡은 회사이다.

     

○ 플라크민스항(PPHTD, Plaquemines Port Harbor and Terminal District)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항만으로 총 물동량 기준 미국 내 16위권*에 속해있다.

 

* 연간 처리량 약 5천만 톤

     

최근 선박 대형화 추세 및 물동량 증가를 염두에 두고 PPHTD는 글로벌 항만 도약을 위한 추가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정부민간합작(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개발방식에 따라 Louisiana Development23(LA23)에 개발을 위임한 상태이다.

 

○ LA23은 플라크민스 항만 개발뿐만 아니라 항공화물터미널, 철로, 도로망 확충을 통해 플라크민스항을 복합물류허브로 개발할 계획이며, 배후단지 개발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 LA23 크리스토퍼 대표는 성공적인 항만개발을 위해 최근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인천항 사례를 참고하고자 천항에 방문했으며, 터미널 운영 노하우와 최근 도입된 항만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IPA는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전반, 컨테이너 하역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하역․운송․보관 등 운영현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크리스토퍼 페터스 대표는 “플라크민스 항만은 재개발을 통해 미국 동남부 물류 허브로 거듭날 예정이며, 향후 한국과 교역 확대를 위해 인천항을 중심으로 항만 간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인천항과 지속적인 정보․인적 교류를 확대할 의사를 비췄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과 미주 직항 개설 이후 미국과의 교역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플라크민스 항만과 교류 확대를 통해 미주 동부 노선도 새롭게 개설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천-미국 컨테이너 물동량 현황>

구 분

'15년

'16년

'17년

미국 (단위:TEU)

12,198

20,451

2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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