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환적 모델 최종점검차 중국 성원그룹 경영진 인천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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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5.17. 조회수 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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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중국 성원그룹 인천항 방문(왼쪽 ipa 남봉현 사장, 오른쪽 중국 성원그룹 리커 부회장).jpg jpg파일 (사진1) 중국 성원그룹 인천항 방문(왼쪽 ipa 남봉현 사장, 오른쪽 중국 성원그룹 리커 부회장).jpg

(사진2) 중국 성원그룹 리커 부회장이 전자상거래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2) 중국 성원그룹 리커 부회장이 전자상거래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jpg

(사진3) 중국 성원그룹 방문단에게 인천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3) 중국 성원그룹 방문단에게 인천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jpg

(사진4) 중국 성원그룹 인천항 방문.jpg jpg파일 (사진4) 중국 성원그룹 인천항 방문.jp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환적 모델사업의 본격화에 앞서 중국 성원그룹, ㈜한진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17일 공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국 성원그룹 인천항 방문

     

이번 경영진 간담회는 올 하반기 성원그룹의 글로벌 환적모델의 본궤도 진입을 앞두고, 사업의 총 책임자인 성원그룹 리커 부회장이 인천항을 직접 방문하면서 성사됐으며, 성원그룹의 한국 전진 물류기지를 담당하고 있는 ㈜한진의 김명욱 경인지역 본부장도 함께 참석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원그룹의 전자상거래 사업 진행현황 공유와 앞으로 창출 예정인 해상 물동량과 신규 일자리에 대해서 논의한 뒤 내항 한진 물류창고로 이동하여 자동화 라인 운영실태 점검 등을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 TEST 물량 도입 및 자동화라인 최종점검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내항 ㈜한진 다목적 창고에서 이뤄질 예정인 전자상거래 환적 모델은 중국 고객의 수요가 높은 프랑스산 분유를 생산지에서 인천항을 통해 보세 반입하고, 전자상거래(역직구) 주문물량 발생시 라벨링과 패킹 등을 거쳐 한-중간 카페리를 통해 중국으로 재수출하는 ‘보세구 배송 비즈니스 모델’*이다.

     

* 보세구 배송 비즈니스 모델은 하단 자료 참조

     

○ 프랑스를 비롯해 스위스, 스페인 등지의 현지 공장이 정상 가동하면 전체 생산물량은 약 12,000TEU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도 물량은 6,000TEU로 기대된다. 인천항을 통해 수입된 화물을 재수출할 경우 수입과 수출 두 번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게 된다.

     

한편, 인천항만공사와 성원그룹, ㈜한진은 지난해 12월 ‘인천항 전자상거래 환적 모델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항만공사는 ▴전자상거래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과 취업지원, 성원그룹은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를 통한 환적 물동량 창출, ㈜한진은 ▴물류 비즈니스 수행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성원그룹의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해, 향후 아암물류2단지에 조성될 예정인 e-commerce 클러스터 활성화의 시발점이 되도록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본부세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나가겠다”면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이 전자상거래 분야 선도항만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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