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이용 화주의 물류난 해소를 위해 특별 임시기항 선박 투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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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2.16. 조회수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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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인천 신항에 입항한 페가수스 페이서호.jpg jpg파일 (사진1) 인천 신항에 입항한 페가수스 페이서호.jpg

(사진2) 인천 신항에 입항한 페가수스 페이서호.jpg jpg파일 (사진2) 인천 신항에 입항한 페가수스 페이서호.jpg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을 이용하는 주요 해운사들이 연말 물류대란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최준욱 사장)는 동영해운, 장금상선 등 국적선사에서 인천항 이용 화주의 물류난 해소를 위해 특별 임시기항 선박을 투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지난 2일에는 장금상선이 싱가폴~자카르타~하이퐁~인천~부산을 기항하는 1,500TEU급 컨테이너 정기선 포춘 트레이더(FORTUNE TRADER)를 임시선박으로 투입했으며,

 

동영해운은 수입·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주를 지원하기 위해 16일 인천항에 1,000TEU급 임시선박 페가수스페이서(PEGASUS PACER)’호를 투입했다. 해당 선박은 하이퐁인천부산을 임시 기항한다.

인천 신항에 입항한 페가수스 페이서호

<인천 신항에 입항한 페가수스 페이서호>

    

 

인천항만공사 마케팅실은 그간 연말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 기항 선박 투입을 위해 여러 해운선사들을 상대로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그 성과가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그 결과로 인천항의 12월 물동량은 약 500TEU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지난해 하반기 이후부터 글로벌 물동량 증가와 외국항만의 적체 현상으로 선복 부족과 운임급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던 수도권 수출입 화주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선사들의 긴밀한 협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관련 업계 및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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