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유휴부지 활성화 워킹그룹 발족
등록일 | 2022.06.26. | 조회수 | 1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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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20626 ipa, 인천항 유휴부지 활성화 워킹그룹 발족.hwp (사진1) 인천항 유휴부지 활성화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의 유휴부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항 유휴부지 활성화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공사 대회의실에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 인천항 유휴부지 활성화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워킹그룹은 외부 전문가 4명과 IPA 직원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인천항 유휴부지에 대한 ▴환경 분석 ▴국내 우수사례 공유 ▴사업계획 구상 ▴운영·관리 방안 도출을 위해 함께 논의하게 된다.
○ 첫 검토 지역은 인천 북항 배후단지 남측(인천시 서구 원창동 437-5) 내 2013년에 조성된 25,114.7㎡ 규모의 근린공원이다. 해당 공원 인근에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이나, 현재 인근 근로자 및 주민의 이용이 저조해 활성화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 이에, 워킹그룹은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당 부지를 체육공원 등 특색있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 인천항만공사 김성철 물류사업실장은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유휴부지의 최적 활용방안이 모색되길 바란다”며, “활용도가 낮은 부지를 지속 발굴·활용하여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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