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브루나이 연결하는 ‘컨’ 항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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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06. 조회수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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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규항로(ia5) 선박 사진.jpeg 파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글로벌 선사 머스크(Maersk)5일 인천항에서 ‘IA(INTRA ASIA)5’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IA5의 첫 항차로 52110한사 브리텐버그(HANSA BREITENBURG)호가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에 입항했다. IA517TEU급 선박 7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올해 인천항에 개설된 7번째 신규 컨테이너 항로이다.

 

IPA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미얀마 띨라와, 양곤 말레이시아 타와우 필리핀 카가얀 항을 기항하게 됐으며, 인천항 컨테이너 정기항로 중 최초로 인천항과 브루나이를 잇게 됐다.

 

상세 기항지는 인천-중국(상하이, 닝보)-말레이시아(탄중 펠레파스, 타와우)-미얀마(띨라와, 양곤)-브루나이(무아라)-필리핀(다바오시티, 카가얀)-인천이다.

 

IPA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연간 5TEU 이상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브루나이 북부에 위치한 무아라(Muara) 등 기항지와의 교역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띨라와, 양곤)에는 포스코, LS, 고려전선, CJ, 효성 등 여러 한국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한국-미얀마 간의 물류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 20228월 기준 미얀마 물동량은 2,646TEU로 전년대비 54% 증가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신규 서비스로 인천항과의 교역 항만은 75개에서 80개로 늘어나 수도권 화주·포워더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로 안정화를 위해 선사, 물류기업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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