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항만공사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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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1.17. 조회수 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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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협력사의 ESG 대응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ESG 지원 강화 관련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17일 항만공사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이하 동반위’)‘2022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이하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밝혔다.

  * 민간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방안(기획재정부, 9)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협력사가 ESG경영의 중요성을 인식 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동반위가 교육, 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시작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IPA 협력사의 ESG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기금 1억 원을 출연하고,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지원하게 된다.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사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고,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수출지원 서비스(KOTRA),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해당 기업이 향후 IPA가 운영하는 동반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지원기업 선정평가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경민 ESG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이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항만업계의 동반성장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인천항의 ESG 문화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는 “IPA가 항만공사 최초로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항만운영, 배후단지, 물류 등 항만과 연계된 다양한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해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 추진조직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저탄소 하역 장비 도입 등 인천항 2050 탄소중립 프로젝트세부 로드맵 수립을 추진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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