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제주국제크루즈포럼서 크루즈 기항 확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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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8.24. 조회수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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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 최근 크루즈 기항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천항의 매력을 알리고 내년 크루지 기항 확대를 위한 유치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IPA)는 포럼 기간동안 인천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크루즈 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창근 사장이 직접 일대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IPA는 서울관광과 연계한 인천관광의 매력을 어필하고, 크루즈 부두 개발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인천항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홍보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 이와 함께 행사 2일차인 26일 IPA 김영국 여객사업팀장이 ‘크루즈관광 목적지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회에 참가, 인천항의 크루즈관광객 유치 및 홍보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등의 대표자들과 함께 토론하고, 이를 통해 아시아 크루즈 기항지별 관광활성화 대응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 IPA 유창근 사장은 “작년 메르스 사태로 인천항의 크루즈 기항이 한때 중단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점차 회복세에 들어서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홍보 및 인프라 구축으로 인천항이 아시아 크루즈의 중심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는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가치와 비전(Vision for the Future of Asia Cruise Industry)’을 주제로 로열캐리비안크루즈, 코스타크루즈, 스타크루즈, 카니발크루즈, 프린세스크루즈 등 주요 크루즈 선사 경영진을 비롯한 크루즈산업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크루즈 전문 행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연차총회와 공개토론회, 제2회 크루즈발전협의회 및 크루즈산업 관계자 비즈니스 리셉션, 해양관광 국제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 한편, IPA는 “올해 인천항에 입항 예정인 크루즈선박과 관광객은 총 64항차 13만명이며, 내년에는 두배이상 늘어난 127항차 약 26만명이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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