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전 감사원 사무총장 초청 수요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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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8.31. 조회수 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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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는 돈보다 사명감이 중요하고, 자기를 믿고 하루하루를 새롭게 기죽지 말고 살아야 한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31일 공사 대강당에서 유관기관 및 공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수요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8월 수요강좌는 9월부터 본격 발효되는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 IPA 수요강좌 연사로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김정하 서울대 행정학과 교수는 ‘공직자의 길’을 주제로 9월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핵심 사항 소개와 청렴하고 자신감 있는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강연했다.

     

○ 김교수는 새로 시행되는 법률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법률의 명칭에도 나와 있듯이 수수(收受)하지 않는 것”이라며 “받지 않으면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강조했다.

     

○ 또 김 교수는 공직자로 성장한 경험을 회고하며 ‘이왕 해야 할 일이라면 미루지 말고 도망가지 말자’라는 업무 철학을 소개하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겨내면 훌륭한 공직생활을 할 수 있다”면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 한편, IPA의 수요강좌는 설립 첫해인 2005년부터 매월 1회, 수요일 오전에 실시하는 집체교육으로 사회저명 인사를 초청해 임직원 및 유관기관 직원의 교양함양과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감사원 사무총장이 강연중이다

<31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전 감사원 사무총장 김정하 교수의 ‘공직자의 길’을 주제로 진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관한 강좌를 임직원들이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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