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IPA, ‘2022년도 인천항 항만시설물 긴급보수 지정업체’ 선정 완료
등록일 : 2022.06.29.조회수 : 1466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시설물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2022년도 인천항 항만시설물 긴급보수 지정업체’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 IPA는 지난달 모집공고를 실시했으며, 서류를 제출한 기업의 사업수행능력 및 안전보건수준에 대한 내·외부 평가를 거쳐 총 1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IPA는 올해부터 선정기업에 대해 매년 안전보건평가를 실시해 안전보건역량을 유지할 방침이다.
○ 선정된 기업은 ▴시설물유지관리업 ▴토지조성·포장공사업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 ▴기계가스설비공사업 ▴전기공사업 ▴전문소방시설공사업 총 6개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내달 4일부터 2년간 업종 내 순번제로 투입되어, 시설물 노후 또는 파손으로 운영 제한, 이용자 안전 문제 등이 발생할 경우 인력·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시설물을 복구하게 된다.
○ 인천항만공사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은 “시설복구역량과 안전보건수준이 우수한 기업이 긴급보수 지정업체로 선정됐다”며, “신속한 시설물 보수를 통해 안전한 인천항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