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 세션 별 좌장 및 발표자 공개

등록일 : 2022.07.03.조회수 : 1327

ㅇ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2022) 개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ㅇ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21일부터 이틀간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3회 인천국제해양포럼각 세션의 좌장과 발표자를 3일 공개했다.

 

ㅇ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해양·항만 이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공동주최, IPA와 연합뉴스(사장 성기홍) 공동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

 

ㅇ 이번 포럼에는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온라인)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al Panel on Climate Change) 이회성 의장(오프라인)이 기조연사로 참여한다.

 

ㅇ 정규세션은 세계 교역환경의 변화와 해양항만산업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양산업의 영향 및 발전방안 주요 항만 ESG 현황 코로나19 이후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 기후변화에 따른 극지와 대양의 미래이며, 특별세션은 인천항 개항 1,650주년 및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인문학 여행이다.

 

ㅇ 행사 첫날에는 두 개의 세션이 열린다. 먼저 13시에 열리는 세션1에서는 세계 교역환경의 변화와 해양항만산업의 미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국해양대학교 권평오 석좌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며, 발표자로는 UC버클리 배리 아이켄그린 교수, 세계은행 항만해상운송전문가 니난 비주 우멘, S&P Global 경제학자 야쿱 미카엘 크위트코프스키, 인하대학교 정인교 교수, HMM() 최영순 컨테이너항로영업관리본부장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글로벌 물류 공급망의 불확실성과 이에 대한 대응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ㅇ 같은 날 1530분부터 열리는 세션2에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양산업 영향 및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오션 에너지 유럽(Ocean Energy Europe) 레미 그루엣 대표이사, 국제재생에너기구(IRENA) 돌프 길렌 대표, 한국식 부유형해상풍력(KGW) 구즈만 휘가르 총괄대표,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홍기용 책임연구원, 한국조선해양 유병용 상무가 발표자로 참여하며, 인진 성용준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글로벌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기관의 해양에너지원별 기술동향 및 사례를 알아보고 국내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해양에너지 개발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ㅇ 행사 이튿날 10시에 개최되는 세션3에서는 주요 항만 ESG 현황에 대해 다루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현정 교수가 좌장으로, 뉴욕뉴저지항 크리스틴 웨이디그 본부장, 바르셀로나항 산티아고 가르시아 밀라 부대표, 시애틀항 스테판 메트럭 전무, 사이공 뉴포트 부이 반 쿠이 상무가 발표자로, 서울대학교 구민교 교수와 연세대학교 이태동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해당 세션에서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글로벌 기조와 함께 주요 항만의 ESG 기반 경영 체제 마련 및 도입사례를 공유하고 환경적·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모색할 예정이다.

 

13시에 열리는 세션4에서는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 박재아 지사장이 좌장으로 참여해 코로나19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아시아태평양 관광기구 C.E.O. 크리스토퍼 코커, 전주대학교 미카일 토노글로 교수, 정글골드 발리 이다 바구스 나마루파 리더, 키리바시 관광청 페테로 마누폴라우 청장, 경희대학교 박상원 교수, 특별연사인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이 참여한다. 해당 세션을 통해서 해양치유법항만재개발법에 따른 해양관광 및 항만재개발 활성화 추진을 위해 세계 각지의 해양레저관광과 해양관광인프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ㅇ 같은 날 1530분에 열리는 마지막 세션인 세션5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극지와 대양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좌장으로는 극지연구소 강성호 소장이, 발표자로는 독일 위그너 극지연구소 피어 루이지 부티기그 연구원, 뉴욕대학교 데이비드 마이클 홀랜드 교수, 극지연구소 서원상 전략기획부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민수 본부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용선 책임연구원이 참여해 향후 극지·대양 관련 국제 공동 연구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ㅇ 세션 3과 같은 시간인 행사 이튿날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특별세션의 주제는 인천항 개항 1,650주년 및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인문학 여행으로, 좌장으로는 인천대학교 이호철 부총장이 참여한다. 발표자로는 국립해양박물관 김태만 관장, 인천대학교 권기영 교수, 인하대학교 허우범 교수, 공주대학교 홍보식 교수가 참여한다. 해당 세션에서는 한성백제 근초고왕 시대 372년 한나루 능허대에서 시작된 인천항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터미널 개장이 한중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ㅇ 포럼 사전 신청은 15일까지 포럼 누리집(http://www.iiof.kr)에서 가능하다. (사무국 02-2152-5054/iiof2022@ioconvex.com)

 

  • (ipa 보도자료) 220703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 세션 별 좌장 및 발표자 공개.hwp hwp파일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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