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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취업박람회(9.13)

김경희 2018.09.13. 조회 : 1522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3일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와 함께 하는 일자리의 바다,

    「2018 해양수산 취업 박람회」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인천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남북평화 바다의 중심인 인천을 포함한

    2,500만 수도권 지역의 해양수산분야 기업인들과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및 정보 제공의 장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박람회에는 정부·공공기관 21개소와 해양·수산·해사·해운항만 관련 기업 및 협회 46개소가 참여하였고, 해양

    관련 학과를 가진 인천대·인하대·목포해양대·군산대·강릉원주대·인천해사고 학생 366명을 포함하여

    2,0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행사에서는 구인 기업(기관)의 인사담당자가 구직자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 면접을 통해 현장 채용하는

    채용관(28개소) 운영, 해양수산분야 기업 및 공공기관의 채용경향, 채용절차 등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채용정보관(39개소)을 운영했다.

    

※ 기업 채용예정인원 : 88명(해양 50, 수산 7, 해운항만 10, 해사 18, 기타 3)

 

○ 특히,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채용 전형중 하나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모의시험 및 문제풀이 특강을

    진행하여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 부대행사로는 해양수산 관련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해양수산골든벨과 구직과정에 필요한 증명사진

    촬영· 도장 제작· 면접 스타일링 등을 지원하는 이벤트관이 설치·운영되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었다.

    

○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을 넘어 수도권 지역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해양수산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수도권 지역에 해양수산 취업 제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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