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2018.11.28.
조회 : 1697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서울 중구)에서 열린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국내기업들의 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IPA는 민간 일자리 창출과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 올해 IPA는 항만·물류 협력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를 통해 협력기업의 인력구조,
신규 채용인력의 필요직무 및 수요를 꼼꼼히 파악해 기업맞춤형 신규 지원프로그램 개발과 도입에
활용했다.
○ IPA가 새롭게 도입한 협력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은 ▴내일채움공제 ▴특성화고-물류기업 매칭 채용지원
▴협력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 등이며 지난해 도입한 온·오프라인 구인구직 매칭시스템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주도성장을 정부정책에 발맞춰 선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인천항에서 협력기업들의 인력고용 어려움을 해소하고 근로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인천항만공사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