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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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인천대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송도 미추홀타워에
창업 공용공간인 「Dream In Port」를 개관하고 정식운영에 들어갔다.
○ IPA와 인천대학교는 지난 6월 창업공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협약에 따르면, 두 기관은 벤처창업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공간을 조성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 사업을 실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키로 했다.
○ 송도 미추홀타워에 위치한 창업공용공간은 ▲1인 창업 독립공간 ▲공동 회의실 및 교육장 ▲각 기관에서
실시하는 창업지원 사업 안내문을 게시하는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 이후 조성공간을 적극 활용,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 및 지원 하겠다는게 IPA와 인천대의 생각이다.
실제 지난 2,3분기 시범사업으로 IPA 보유 인적자원을 활용한 법률, 회계, 노무 분야 전문자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창업에 필요한 특강과 교육 등을 실시해 공간활성화를 도모하고 신규창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이번 공간은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IPA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