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
2022.04.20.
조회 : 582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해운·항만·물류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실증*을 지원하는 ‘스마트 엑스 씨포트(Smart-X Seaport)’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 실증 : 보유기술 등을 현장에 실험·검증하는 작업
○ ‘스마트 엑스 씨포트’ 사업은 ▴IPA의 수요기술을 개발하는 ‘기술적용분야’와 ▴시설·장비·데이터 등 IPA의 실증자원을 활용하는 ‘실증분야’로 나뉜다. IPA는 선정기업에게 실증자원을, 인천스타트업파크는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의 실증자금을 지원한다.
○ I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 기업이 제품·서비스 조기 상용화, 판로 확보 등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해운·항만·물류 분야 스타트업이며 지원기간은 협약일로부터 약 7개월이다.
○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ESG경영실장은 “해운·항만·물류 분야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혁신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마트항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 엑스 씨포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스타트업파크(www.startuppark.kr, ☎032-228-1211)에 문의 또는 신청 가능하다.
※사진설명 (별첨)
= ‘스마트 엑스 씨포트(Smart-X Seaport)’ 모집공고 포스터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