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신규 부두개발을 위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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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2.12. 조회수 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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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을 환서해권 국제물류 거점항만 및 해양관광문화 메카로 비상시킬 인천신항 1-2단계(4천TEU×2, 2천TEU×4) 및 新국제여객부두 3단계(5만GT*×1, 3만GT×1) 개발을 위한 준비가 순항 중이라고 9일 밝혔다.

     

* GT(Gross Tonnage) : 총톤수

     

○ 인천신항 1-1단계 ‘컨’부두 개장 이후 입항선박과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추가로 ‘컨’부두 시설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개발을 위한 추진전략 수립용역을 작년 12월에 착수했다.

     

금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설계를 시작하고 2019년 공사를 착공하여 2025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신항 1-2단계 개발사업

 

<사진설명 : 인천신항 1-2단계 개발사업 부지>

     

○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크루즈 관광객 및 카페리 물동량에 대응하기 위해 新국제여객부두에 2개 선석(5만GT×1, 3만GT×1)을 건설하는 ‘인천항 新국제여객부두 3단계 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16년∼‘20년)’에 따르면 ’20년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이 3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공사중인 新국제여객부두 2단계 부지의 카페리 2개 선석(국제여객부두 2단계 5만GT×1, 3만GT×1)을 15만GT 크루즈부두로 겸용할 수 있도록 지정하였다.

     

○ 따라서, 크루즈 2척(22.5만GT, 15만GT)이 동시에 입항할 경우 카페리 2척(5만GT, 3만GT)이 접안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크루즈 수요 및 카페리 물동량에 대응하기 위해 新국제여객부두 3단계 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가 높아졌다.

     

금번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성을 확보할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하여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신국제여객부두 3단계 개발사업 부지

<사진설명 : 신국제여객부두 3단계 개발사업 부지>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및 新국제여객부두 3단계 개발로 컨테이너 하역능력 131만TEU 추가 확보를 통한 신규 물동량 처리 및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크루즈 수요 증가에도 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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