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협력사 근로 환경개선 나선다
등록일 | 2021.03.09. | 조회수 |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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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을 이용하는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근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 ‘근로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인천항 협력기업에게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IPA가 2018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 작업장, 복지시설 등 근로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5백만 원, 총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협력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 선정기업 모집공고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6일까지 28일간이며, 지원대상은 작년 일자리 창출 실적이 있는 협력중소기업*이다. IPA는 접수 마감 이후 신청 기업의 작년 신규 일자리 창출, 코로나19 피해 규모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고득점 4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 협력중소기업 주 업종 : 여객운송업, 화물운송업, 대리중개업, 창고업, 하역업, 항만부대산업, 선용품공급업, 수리업 등
○ 보다 자세한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 일자리매칭센터 바로가기의 일자리 지원사업 메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협력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일하기 좋은, 복지 좋은 인천항 협력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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