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소규모 건설현장 위험성 평가 교육 실시
등록일 | 2021.03.28. | 조회수 | 1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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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공사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건설공사 시공자가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개선하는 자율안전관리 제도이다.
○ IPA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위험성 평가 전문성 및 실효성 제고를 통한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 분기 위험성 평가방법 및 절차에 대하여 외부전문가의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교육은 위험성 평가 방식 및 절차, 평가표 작성 요령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험성 평가는 예측 가능한 위험성에 대한 예방이 주된 목적임을 강조하며 현장에서는 위험요인별 개선대책을 작업 전 반드시 실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인천항만공사 강영환 재난안전실장은 “소규모 건설현장은 상대적으로 실질적 안전관리에 취약한 실정”이라며, “이후에도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사고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IPA는 이번 교육 외에도 안전점검 확대 실시, 안전관리자 선임 비용 추가 지급 등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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