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회계 분야 종이문서 전자화 순항 중
등록일 | 2021.04.19. | 조회수 | 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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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뉴노멀 시대 대응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회계 분야 종이문서 전자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IPA는 이번 사업을 위해 문서고에 보관 중인 보존기간 5년 이내 종이 회계문서 약 40만 장에 대한 스캔 작업을 지난 2월부터 시작했으며, 15일 중간보고회를 갖고 전자전표 시스템과의 연계 및 시스템 고도화에 돌입했다.
○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착수해 지난달 완료한 전자전표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회계 처리 과정의 투명성 향상과 비용 절감,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두 번째 사업이다. 올 연말까지는 자금관리의 효율성과 증빙자료의 보안성을 강화하는 전자문서진본확인센터(Government Time Stamp Authority, GTSA) 연계 타임스탬프 펌뱅킹 프로젝트를 세 번째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IPA는 전자전표 시스템과 종이 문서 전자화 사업을 통해 ▴회계 프로세스의 비대면화 정착 ▴문서관리 효율성 증대 ▴저장 공간 부족 해소 ▴분실 및 도난에 따른 정보 유출 위험 감소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경영부문 부사장은 “회계 분야 종이문서 전자화는 항만공사 최초”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해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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