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베트남 신규 항로 개설
등록일 | 2021.06.24. | 조회수 | 1729 |
---|---|---|---|
첨부파일 |
(ipa 보도자료) 210624 인천 - 베트남 신규 항로 개설.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최준욱 사장)는 중국선사 SITC의 ‘CVS’(China Korea Vietnam) 서비스가 24일부터 운영된다고 밝혔다.
○ 신규 서비스 ‘CVS’에 투입된 에스아이티씨 다바오호(SITC Davao)는 24일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첫 입항했으며, 중국선사 SITC는 2,400~2,500TEU급 선박 3척을 투입해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 ‘CVS’ 서비스 노선은 인천-대련-천진-청도-상해-닝보-호치민-퀴논-셔먼-인천을 기항한다.
○ 이번 신규 서비스로 인천항과 베트남을 잇는 컨테이너 항로가 새롭게 추가 개설됐다. ‘CVS’는 중국과 베트남을 동시에 기항하는 서비스로 물동량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CVS’는 베트남의 남부에 위치한 퀴논(Qui Nhon)에 최초로 기항하는 항로로, 베트남 남부와 인천의 교역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인천항과 베트남을 잇는 신규 서비스 개설로 인천항의 경쟁력 증대와 수도권 화주·포워더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며, 새롭게 개설되는 항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 금번 CVS 서비스는 올해 들어 인천항에서 신규로 개설된 4번째 ‘컨’ 항로이며, 이로써 인천항의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는 카페리 항로 10개를 포함하여 총 66개가 되었다.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등록번호 | 구분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공개여부 | 답변여부 |
---|---|---|---|---|---|---|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