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1-1단계 1구역 본격 운영 개시
등록일 | 2021.07.08. | 조회수 |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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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10708 ipa,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1-1단계 1구역 본격 운영 개시.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0공구 일원에 조성한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1-1단계 1구역 입주기업인 ㈜케이원이 지난달 상부시설 최종 준공허가를 받아 배후단지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신항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1-1단계 1구역 및 ㈜케이원 전경>
○ IPA는 인천신항 물동량 견인을 위해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하여 지난해 9월 마지막 입주기업까지 총 8곳의 입주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 금번 운영을 시작하는 ㈜케이원은 목재 수입·유통 기업으로서 재작년 7월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 클러스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같은 해 10월 IPA와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
○ 특히, ㈜케이원은 앞으로 인천신항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동남아시아 등 해외 수입 목재 물동량을 증대하고 수도권에 적기 공급함으로서 인천신항이 수도권 거점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현재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 클러스터 1-1단계 입주기업은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제외하고 총 8개사로 그 중 6개사는 올해 하반기 내, 나머지 2개사는 내년 상반기 내 준공을 거쳐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김경민 물류사업부장은 “인천신항과 바로 인접한 신항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본격 개장으로 신항 물동량의 안정적인 처리 뿐만 아니라 화주들의 물류비가 크게 절감될 것”이라며, “인천항이 고부가가치 화물 중심의 국제적인 물류중심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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