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특별방역대책 수립
등록일 | 2021.09.30. | 조회수 | 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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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최근 인천광역시 옹진군 도서 지역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하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특별방역 대책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전경>
○ IPA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인 ‘추석 특별수송기간’동안 특별수송대책을 실시하고, 귀향객을 위해서 방역 키트 1,000개를 배포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 하지만, 덕적도와 자월도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서 지역 및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의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자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 IPA는 먼저, 여객 혼잡시간인 오전 7시∼9시 특별점검반을 운영해 이용객들의 마스크 착용 및 상시 손소독을 유도하고, 상업시설 분리 칸막이 설치 여부 및 좌석 간 거리두기 강화를 점검할 예정이다.
○ 또한, 여객터미널 내 상주직원의 코로나19 감염 조기 확인을 위해 자가진단키트 200개를 구비하여 매주 검사하고 일일소독을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 아울러, 연안여객터미널 대합실 환기 시간을 2시간마다 20분 이상으로 늘려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감소시킬 계획이며, 연안 선사와 협력하여 선박 탑승 1시간 전 30분 이상 선내 환기 및 이용객 전원에 대하여 탑승 전 손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다중이용시설인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추진한다”며, “도서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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