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제1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대식 개최
| 등록일 | 2021.10.19. | 조회수 |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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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11019 ipa, 「제1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대식 개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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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한 인천항 홍보를 위해 ‘제1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선발하고,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 IPA는 지난해까지 블로그로 국민과 소통하는 대학생 기자단 ‘특파룡’을 운영하였으며, 올해부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SNS 이용자와 더욱 활발한 소통을 펼치기 위해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운영하게 됐다.
※ MZ세대 : 1980∼1995년 사이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6∼2020년 사이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 IPA는 지난달 SNS를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을 공고했으며, 17개의 지원팀 중 5개 팀을 최종 선발하였다.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사장이 크리에이터를 위촉하고 있다>
○ 특히, 금번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다채로운 경력과 국적을 가진 인원으로 구성되어 메타버스와 같이 최신 기법을 활용하고, 외국인 대상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인천항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메타버스 :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가상세계
○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은 올해 말까지이며, ▴인천항 홍보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 개발 ▴IPA 홍보전략 분석·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IPA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소개되며, 최우수 활동팀에게는 인천항만공사 사장 명의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유능한 인재들을 크리에이터로 위촉하게 되어 반갑고, 참신한 콘텐츠로 멋진 활약을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며, “일반인에게 낯설 수 있는 인천항 곳곳의 매력을 홍보하여 대국민 눈높이 소통이 이뤄지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사장이 당부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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