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배후단지 활성화로 물동량·부가가치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등록일 | 2022.02.06. | 조회수 | 1453 |
---|---|---|---|
첨부파일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최준욱 사장)는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배후단지 내 이용 가능한 시설 등을 홍보하기 위해 ‘2022년 인천항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아암물류1단지>
○ IPA에 따르면, 배후단지 입주기업은 한번 계약을 체결하면 대규모의 건축·설비 투자를 기반으로 30∼50년간 사업을 운영하므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인천항의 물동량 창출과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는 불가분의 관계로,
○ 그간 선사와 화주 위주의 마케팅 방식에서 탈피해 인프라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배후단지 활성화와 부가가치 창출을 이끌겠다는 것이다.
○ 구체적으로 IPA는 ▴입주기업의 매출 향상을 위한 활동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홍보 ▴기업의 생산성 개선을 위한 지원 활동 등 3가지 방향으로 인천항 배후단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 먼저, IPA는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배후단지 입주기업이 비즈니스 경쟁력을 유지하고 기업 역량 강화를 통한 매출 향상을 위해 입주기업의 운영실태, 문제점 분석을 기반으로 한 각 사별 특화된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아울러, 주요 화주 및 포워더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기업설명회에서는 1:1 매칭을 통한 기업유치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면담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이어, 인천항을 이용하는 공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방문 마케팅 ▴소책자 배포 등 직·간접적으로 배후단지를 홍보하여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인천항 인지도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 더불어, IPA는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산업현장 지원 ▴경영·기술 전반 지원 등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선지원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해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및 관심사항을 세심히 파악하여 맞춤형 공동마케팅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등록번호 | 구분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공개여부 | 답변여부 |
---|---|---|---|---|---|---|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