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SNS 통해 MZ세대와 적극 소통할 것
등록일 | 2022.02.08. | 조회수 | 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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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이하 IPA)는 인천항 SNS*의 지난해 이용 현황 분석결과를 토대로 수요자 중심의 국민 공감형 SNS 콘텐츠를 제작해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 Social Network Service의 줄임말로 온라인상에서 여러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
** ’80년대 초~’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90년대 중반~’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
○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IPA가 운영하는 SNS 채널 운영현황 분석결과, 이용자의 주 연령대는 전체의 63%를 차지하는 20~30대이며, 이용자의 52%가 서울과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좋아요, 공유, 댓글 등의 반응 수치는 전년 대비 231% 증가했다. 그 중, 조회 수가 높은 콘텐츠는 인천항을 통해 갈 수 있는 국내외 주요 관광지 소개, IPA 신규캐릭터 관련 콘텐츠, 취업 정보 안내 등으로 나타났다.
○ IPA는 국민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인천항 미디어 크리에이터’ 운영, 인천항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이 지난해 인천항 SNS 조회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이에 IPA는 이번 분석결과를 올해 SNS 운영에 적극 반영해, MZ세대를 겨냥한 채용, 여행 등과 관련된 국민 공감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젊은 세대에 익숙한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시·공간을 초월한 최신기술의 소통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다.
* 메타버스 :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이용자의 흥미와 관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SNS 채널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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