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항만 내 익수사고 예방을 위해 인명구조용 안전사다리 설치
등록일 | 2022.03.09. | 조회수 |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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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항만 내 익수사고 발생 시 자력 구조에 이용할 수 있는 인명구조용 안전사다리 8개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1잔교 함선 3개소에 시범 설치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1잔교)에 설치된 항만 인명구조용 사다리>
○ 안전사다리는 유어선, 여객선 이용객 등 부잔교시설 이용자가 해상에 추락할 경우 육지 또는 함선에 스스로 올라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시설물이다.
○ IPA는 안전사다리 설치가 익수사고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전사다리 이용과 유지보수 등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설치 범위를 인천항 부잔교시설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은 “항만 내 인명구조용 안전사다리 설치를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범 운영을 거쳐 설치 범위를 인천항 전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IPA는 인천항 부잔교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정기점검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해상추락 및 재난사고 등 발생을 감시하는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사물인터넷 센서와 인공지능 영상분석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안전사고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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