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 운영 순항
등록일 | 2022.06.15. | 조회수 |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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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 입주기업의 50% 이상이 운영을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왼쪽은 인천 북항 배후단지 구간별 입주현황 이미지 이며 오른쪽은 아래와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왼쪽 12시방향에서 시계방향으로 차례대로 ②(주)우드뱅크, ③(주)태신, ④한송우드(주),⑦(주)우딘, ⑥(주)나무와 나무, ①영림목재(주) 있으며, ②(주)우드뱅크 바로 아래 ⑤(주)씨맥의 입주현황 구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구분 ①, 입주(대상) 기업 : 영림목재(주), 면적(㎡) : 28,470.7, 비고 : 준비중
구분 ②, 입주(대상) 기업 : (주)우드뱅크, 면적(㎡) : 17,149.4, 비고 : 완료
구분 ③, 입주(대상) 기업 : (주)태신, 면적(㎡) : 17,770.1, 비고 : 준비중
구분 ④, 입주(대상) 기업 : 한송우드(주), 면적(㎡) : 13,929.9, 비고 : 준비중
구분 ⑤, 입주(대상) 기업 : (주)씨맥, 면적(㎡) : 17,200.3, 비고 : 완료
구분 ⑥, 입주(대상) 기업 : (주)나무와 나무, 면적(㎡) : 14,771.2, 비고 : 완료
구분 ⑦, 입주(대상) 기업 : (주)우딘, 면적(㎡) : 15,850.4, 비고 : 완료
합계 125,142
○ IPA는 2020년 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에 17만 2,523㎡*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목재 특화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7개 목재 기업을 유치한 바 있다.
* 임대면적(125,142㎡) + 그 외 기타 도로 및 완충녹지 등(47,381㎡)
○ 입주기업 중 지난 3월 ㈜씨맥의 시작으로, ㈜우드뱅크, ㈜나무와나무, ㈜우딘이 연이어 운영을 개시하여 현재 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의 운영개시율은 57%를 달성했다.
○ 운영을 개시한 4개 입주기업은 목재 전문기업으로서, 인천 북항을 통해 수입한 목재를 활용해 합판,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등으로 가공하여 유통·판매할 계획이다.
○ 그 외 3개 입주기업인 영림목재㈜, ㈜태신, 한송우드㈜는 올해 하반기에 운영을 개시한다. IPA에 따르면, 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 전면 개장 시 장기적으로 물동량 6만 6,963TEU, 고용인원 1,371명의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또한, 내년 연말에 준공 예정인 인천시의 ‘청라지구~북항 간(대1-17호선) 도로’가 개통될 경우, 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이 기존 운영 중인 남측과 일직선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구역 간 접근성이 높아져 북항 배후단지 내 물류 흐름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그간 물류센터의 순조로운 건축을 위해 노력해온 입주기업에 감사하다”며, “운영개시 후 각 기업의 기간을 단축하고, 북항 배후단지(북측)의 목표 물동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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