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 준비 착착…기조연사는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등록일 | 2022.06.21. | 조회수 |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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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20621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 준비 착착…기조연사는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hwp (사진1)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 안내 포스터.jpg (사진2)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 안내 포스터.jpg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 공동 주최, IPA와 연합뉴스 공동 주관으로 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2, IIOF 2022)’의 기조연사와 세션 주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2.07.21(목) ~ 22(금)
주최: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주관 :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
<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 안내 포스터 >
○ IPA에 따르면, 기조연사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로 확정됐다. 유발 하라리는 ‘인류 3부작’으로 불리는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을 출간해 인문학 분야 젊은 지식인으로 대표되며, 이번 포럼에서 기술 발전 이면의 기후위기, 불평등 등에 대한 인류의 대처방안과 바다와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존방안에 대한 기조연설을 온라인을 통해 펼칠 예정이다.
폭풍은 지나갈 것이고,
인류 대부분은 살아남을 테지만,
그러나 우리는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
유발 노아 하라리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교수, 역사학자 및 철학자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저자
"인류는 기술을 통해 어떻게 번영하는가"
인간은 오래전부터 바다에 도전해왔고, 바다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바다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역사학자이자 철학자인
유발 노아 하라리가 인천국제해양포럼에 찾아옵니다.
< IIOF 2022 기조연사 안내 자료 >
○ 또한, 올해 포럼의 세션 주제는 ▴(해운물류) 세계 교역환경의 변화와 해양항만산업 ▴(해양 에너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양산업의 영향 및 발전방안 ▴(항만 네트워크) 주요 항만 ESG 현황 ▴(해양관광) 코로나 이후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 ▴(극지·대양) 기후변화에 따른 극지와 대양의 미래로 정해졌으며, 특별 세션은 ▴(해양 인문학) 인천항 개항 1,650주년 및 한·중 수교 30주년에 따른 인천항의 의미와 역할로 정해졌다.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
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
2022.07.21(목) - 22(금)
해양수산부ㆍ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ㆍ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올해 7월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됩니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2020년 1회를 시작으로 총 18개국 95명의 연사가 참여한
수도권 최대의 해양 지식 포럼으로, 매년 해양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행사개요
일시 : 2022년 7월 21일(목) ~ 22일(금)
장소 :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및 홈페이지
주최 :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주관 :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
QR코드를 스캔하세요. 가운데에 QR코드. http://iiof.kr/2022/
공식 홈페이지 WWW.IIOF.KR
홈페이지 바로가기
프로그램
7월 21일(목) 10:00 ~12:00 개회식 기조연설
7월 21일(목) 13:00 ~15:00 [세션1 해양물류]세계 교육환경의 변화와 해양항만산업의 미래
-최근의 세계 교역환경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의 진전상황
-세계 교역환경 변화에 따른 해양항만산업의 영향과 대응방향
7월 21일(목) 15:30 ~17:30 [세션2 해양에너지]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양산업 영향 및 발전방안
-기후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와 해양산업
-친환경 에너지 적용 해양기술 개발 사례와 미래
7월 22일(금) 10:00 ~12:00 [세션3 항만네트워크] 항만 ESG 현황
- SDG 경영과 연계한 주요 항만의 미래전략 및 사례공유
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7월 22일(목) 13:00 ~15:00 [세션4 해양관광] BEYOUN 코로나 19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
-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지 조성 사례 및 추진전략
- 해양레저도시 트렌드 분석 및 적용방안
7월 22일(목) 15:30 ~17:30 [세션5 극지ㆍ대양] 국제적 공조를 통한 글로벌 국가해양력 강화
-기후변화로 인한 극지-대양-한반도 환경변화 위기와 전망
-극지ㆍ대양 거버넌스와 대한민국의 글로벌 협력방안
특별세션
7월 22일(금) 10:00~12:00 [해양인문학] 인천항 개항 1,650주년 및 한ㆍ중 수교 30주년 기념 인문학 여행
-인천항 개항 1,650년의 역사와 현재에 던지는 의미
-국제여객터미널 개장, 한ㆍ중 카페리 노선과 한ㆍ중 관계
* 세부 주제 및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주최 :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주관 :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
문의처 :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사무국
Tel. 02-2152-5095 Email. iiof2022@ioconvex.com
< IIOF 2022 세부 일정 >
○ 아울러,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김하늘 작가의 ‘스택 앤 스택(Stack and Stack)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 중이다.
○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대주제로 해양산업의 비즈니스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참가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수도권 최대 해양 비즈니스 포럼이다.
○ 사전등록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포럼 공식 누리집(http://www.iiof.kr)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중 참석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참석자에게는 발표자료집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전체 행사 내용은 인천국제해양포럼 공식 유튜브와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된다.
○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해양경제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해양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미래 발전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된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는 각국 정부 관계자, 기업인, 전문가 등 해외 19개국 1,63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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