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앞장서기 위해 포워딩 기업과 협력
등록일 | 2022.06.29. | 조회수 | 1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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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20629 ipa,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앞장서기 위해 포워딩 기업과 협력.hwp (사진1) 2022년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2차 회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물류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고 인천항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8일 오후 인천항 이용 수출입 포워더 13개사와 IPA 임직원 5명으로 구성된 ‘2022년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의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2년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2차 회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2022년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는 불확실한 물류 공급망 속에서 해운·물류 업계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지난 7일 발족했으며, 같은 날 LCL* 전문 포워딩 업체 6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진행했다.
* LCL(Less than Container Load) : 한 개의 컨테이너에 여러 화주의 화물을 실어 운송하는 화물
○ 이번 회의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씨제이대한통운, LX판토스, 오리엔트스타로직스, 유니코로지스틱스, 중원지엘에스, 한솔로지스틱스 등 FCL* 전문 포워딩 업체 7개사가 참석했다.
* FCL(Full Container Load) : 컨테이너 한 개에 한 화주의 물건만 적재해 운송하는 화물
○ 회의에서는 수출입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공동 수출입 활성화 방안 ▴물류 프로세스 혁신방안 ▴IPA-포워더 간 소통 활성화 방안 ▴냉동·냉장식품 및 화학제품 등 납기 준수가 어려운 품목의 공급망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 IPA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한 과제를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인천항 발전을 위해 유관 업·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발판으로 물류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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