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환원 활동 시행
등록일 | 2022.09.06. | 조회수 |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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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자체 생산 중인 신재생에너지 전력판매 수익 5천 5백만 원으로 인천지역 저소득층 가정 및 취약계층 대상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 이는 IPA가 재작년 9월 체결한 항만 유휴자원 활용 신재생에너지 복지지원사업인 ‘햇빛으로 다(多)가(家)온(溫) 인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취약계층 가정 아동 및 소아암 환아 가정이다.
* 햇빛으로 다(多)가(家)온(溫) 인천 : 햇빛으로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는 뜻으로 인천항 태양광발전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취약계층 가정을 돕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의미. (참여기관) IPA, 인천광역시, 인천남부교육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 먼저, IPA는 올 연말까지 국제아동구호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생계, 교육, 건강 및 위생 등과 관련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거주 저소득층 가정 45곳에 ‘인천e음’ 머니 총 9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아울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연안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 총 27명이 주거환경개선, 의료, 교육, 심리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또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력을 통해 원거리 통원 중인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 가족이 머물 수 있는 시설인 나음 쉼터 운영에 내년 중순까지 2천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IPA는 쉼터 신설을 위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후원금 총 1억 1천 5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2019년과 2020년에 서울교대 나음 소아암쉼터와 서울 대학로 나음 소아암쉼터가 각각 개소했다.
○ 인천항만공사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기관의 ESG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IPA는 유휴자원을 활용해 인천 북항과 인천내항에 4인 가구 1,476세대 사용량에 해당하는 총 3.64MW급 태양광발전소 6곳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북항 배후단지 내 유휴부지에 902kW급 신규 태양광발전소를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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