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주요 포워더 초청 배후단지 마케팅 시행
등록일 | 2022.10.05. | 조회수 |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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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배후단지와 연계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5일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인천신항 및 아암물류 1단지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포워더 : 무역에서 화물의 운송에 관련된 업무를 취급하는 운송주선인
< (사진) 포워더 협의체 현장시찰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 IPA는 중국 항만 봉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불확실한 물류 공급망 속에서 물류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LCL*, FCL**을 주로 취급하는 인천항 이용 수출입 포워더 12개사로 구성된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를 지난 6월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 LCL(Less than Container Load) : 한 개의 컨테이너에 여러 화주의 화물을 실어 운송하는 화물
** FCL(Full Container Load) : 한 개의 컨테이너에 단일 화주의 화물을 실어 운송하는 화물
○ 이날 IPA는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천신항 배후단지·아암물류 1단지 등 입주기업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하역 현장을 방문해 인천항 인프라와 물류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회의 참석자 중 유럽, 동남아지역 전문 LCL 화물 포워더인 ECU월드와이드코리아 이경미 상무는 “인천항의 신속한 물류 흐름에 대해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향후 인천항 항만배후단지에 물류센터 건립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찾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사장은 “물류흐름 개선과 물류비 절감을 위해 물류업계와 밀접하게 협력·소통하겠다”며, “포워더협의체에서 나온 좋은 의견은 CIQ기관과 함께하는 행정협의회*에서 논의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 행정협의회 : CIQ기관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인천항 이용 물류기업 지원강화를 위해 올해 8월 발족하였으며, 인천본부세관, 국립인천검역소, 인천출입국·외국인청 등 9개 기관 참여
○ 한편, IPA는 이번 현장시찰을 시작으로 포워더 협의체 3차 회의, 포워더 대상 복합운송(Sea&Air) 활성화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물동량 추가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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