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온라인 임시출입증 발급시스템’, 대기 시간은 줄이고 물류 흐름은 빠르게
등록일 | 2022.11.10. | 조회수 | 1300 |
---|---|---|---|
첨부파일 |
(ipa 보도자료) 221110 인천항 온라인 임시출입증 발급시스템, 대기 시간은 줄이고 물류 흐름은 빠르게.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임시출입증 온라인 발급시스템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 IPA에 따르면, 시스템 도입 전 인천 내항 출입 시에는 내항 3정문 출입증발급센터를 방문해 수기로 출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안전 동영상을 시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 이에 IPA는 신속한 출입증 발급과 이용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해당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인천 내항 일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했다.
○ 그 결과 출입증 발급 시간이 1건 당 평균 20분에서 5분으로 단축되어 이용자의 현장 대기시간이 짧아졌으며, 내항 3정문 앞 출입증 발급 대기 차량 주차공간의 혼잡도 역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인천내항부두운영주식회사(IPOC) 관계자는 “대기 시간이 크게 감소해 고객과 화물차가 출입증 발급을 위해 인천 내항 3정문 앞에 줄 서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온라인 출입 신청 시스템으로 대기시간과 혼잡도가 줄어 물류흐름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항만운영에 필요한 각종 절차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임시출입증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https://smart.icpa.or.kr/tpss)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방문하고자 하는 기업의 승인결과를 문자메시지로 확인한 후 내항 3정문 출입증발급센터에서 현장 발급받아야 한다.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등록번호 | 구분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공개여부 | 답변여부 |
---|---|---|---|---|---|---|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