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싱글윈도우 업그레이드 버전 통해 컨터미널 혼잡도 큰 개선 기대
등록일 | 2022.11.20. | 조회수 | 1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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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21120 ipa, 인천항 싱글윈도우 업그레이드 버전 통해 컨터미널 혼잡도 큰 개선 기대.hwp (사진1)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 메인 화면.png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2016년 2월부터 서비스 중인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Single Window)의 업그레이드 버전(Ver.2)을 28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 메인 화면 사진>
○ IPA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스마트 컨테이너 운송서비스와 e-슬립(slip, 인수도증) 발행 오픈 플랫폼 서비스가 신규 탑재되었다.
○ 금번 개발된 ’스마트 컨테이너 운송서비스‘는 컨테이너 차량 운전자 전용 서비스로, 직접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푸쉬(push) 알림으로 컨테이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운전 중 스마트폰이 사용이 어려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 또한, ’e-슬립 발행 오픈 플랫폼 서비스‘는 기존의 종이 인수도증을 전자인수도증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컨테이너 차량 운전자가 배차받은 화물에 대한 상세정보, 터미널 상황 정보, 운송시간대 등을 자동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 IPA는 인천항 싱글윈도우 업그레이드 버전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화물 운송이 가능해짐으로써 터미널 혼잡도가 감소하고 터미널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울러, IPA는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을 대상으로 비콘(Beacon)* 인식을 통해 인수도증이 자동 발행되는 ’비콘을 통한 e-슬립 시범서비스‘를 개발, 시범운영 중이다. SNCT 성호용 상무는 “테스트 중인 e-슬립 시범서비스로 인수도증 발급 소요 시간이 줄어 컨테이너 차량의 흐름이 원활해졌다”고 말했다.
* 비콘(Beacon) : 위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어떤 신호를 주기적으로 전송하는 기기
<인천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 GATE 비콘 설치 사진>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싱글윈도우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컨‘ 터미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항만물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인천항 싱글윈도우는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 휴대폰과 아이폰(IOS) 이용자 모두 사용 가능 하도록 개발됐으며,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Google Play/App Store)를 통해 28일부터 다운로드를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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