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참여키로

PRESS RELEASE 게시글 보기
등록일 2022.11.23. 조회수 1102
첨부파일

(ipa 보도자료) 221123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참여키로.hwp hwp파일 (ipa 보도자료) 221123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참여키로.hwp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인천 지역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위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해빗에코얼라이언스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결성된 민관 협의체로 SK텔레콤()와 재단법인 행복커넥트가 운영사무국을 맡고 있으며,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스타벅스, 카페오아시아 등 60여 개의 기관·단체가 참여 중이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참여를 위해 운영사무국과 23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 지역 일회용 플라스틱 남용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캠페인 참여,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1월에는 인천 내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카페에 다회용 컵 회수기 해피해빗3기를 공동기부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경민 ESG경영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을 활용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인천 내 ESG경영 확산을 위해인천 공공혁신 네트워크와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소재 공공기관인 IPA,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구성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2020년부터 ESG가치 확산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청바지 수거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 청바지는 가방으로 새활용*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 새활용 :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로서,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자원순환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등록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공개여부 답변여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목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챗봇 열기(새창)

빠른메뉴 서비스

메뉴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