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인천항 찾는 크루즈…유관기관 한자리에 모여 입항 지원 준비

PRESS RELEASE 게시글 보기
등록일 2023.01.30. 조회수 1463
첨부파일

(ipa 보도자료) 230130 3년 만에 인천항 찾는 크루즈…유관기관 한자리에 모여 입항 지원 준비.hwp hwp파일 (ipa 보도자료) 230130 3년 만에 인천항 찾는 크루즈…유관기관 한자리에 모여 입항 지원 준비.hwp

(사진1) 하팍로이드 유로파2.jpg jpg파일 (사진1) 하팍로이드 유로파2.jpg

(사진2) 하팍로이드 유로파2.jpg jpg파일 (사진2) 하팍로이드 유로파2.jpg

(사진3)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진행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3)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진행하고 있다.jpg

(사진4)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진행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4)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진행하고 있다.jp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크루즈선 입항제한 조치 이후 3년 만에 인천항을 찾는 크루즈선의 첫 기항을 지원하기 위해 27일 오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365-1)에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IPA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인천광역시, 인천본부세관,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인천검역소,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319일 입항 예정인 하팍로이드(Hapag-Lloyd)의 유로파2(EUROPA2, 43,000톤급)호는 지난 1024일 발표된 크루즈선 입항 및 여행객 하선 관광 재개 등 크루즈선 운항 정상화 안내이후 최초로 인천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으로, 승객 544명을 태우고 310일 홍콩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나가사키, 부산을 거쳐 인천으로 입항한다. 이후 319일 인천을 떠나 일본 오사카, 시미즈, 도쿄로 향한다.

 

이에, 이날 모인 관계기관은 3년 만에 인천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 맞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의 각종 장비 및 시설 재가동을 위한 시뮬레이션 및 점검 원활한 입·출국 수속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난해에도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2차례(11.10, 12.21)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크루즈 여행객 입항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광 상품개발 등 손님맞이 준비에 힘쓰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여객사업부 김영국 실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크루즈선 입항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있다, “크루즈선 입항이 지역사회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크루즈선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등록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공개여부 답변여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목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챗봇 열기(새창)

빠른메뉴 서비스

메뉴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