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22년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 접수 개시
등록일 | 2023.02.09. | 조회수 | 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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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20209 ipa, 2022년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 접수 개시.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난해 인천항을 이용한 화주와 포워더* 기업으로부터 이달 10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 포워더 : 무역에서 화물의 운송에 관련된 업무를 취급하는 운송주선인
○ IPA는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장려를 위해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2006년도부터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 중이다.
○ ‘2022년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을 희망하는 기업이 IPA 대표 홈페이지(항만운영·건설-인천항 인센티브-사전신청)를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IPA는 실적 검증을 거쳐 지급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4월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 화주·포워더 인센티브는 ▴전략지역(미주 직항 항로 이용 실적 보유 화주·포워더) ▴냉동·냉장(냉동·냉장 화물 수출입 실적 보유 화주·포워더) ▴수출증가(수출 실적 보유 포워더) ▴복합운송(해상-항공 연계 복합운송* 실적 보유 포워더)으로 나뉘며, 세부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상-항공 연계 복합운송(Sea&Air) : 해상의 경제성과 항공의 신속성을 결합한 운송 방식
○ 특히, 이번 인센티브 지급기준에는 증가형(전년 대비 수출 실적 증가율)에 국한됐던 ‘수출증가 인센티브’에 규모형(기업별 수출 실적 점유율) 항목을 추가했으며, 인천항 물류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를 위해 ‘복합운송 인센티브’를 신설했다.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공급망 위기 장기화 속에도 수출입 증대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 앞으로도 인천항을 지속 이용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항과 이용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2022년 인천항 선사 인센티브’는 연간 물동량 실적 확정 이후 신청 접수가 개시되며, 올해 4월 중 대상기업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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